(청와대) 김건희 여사는 의전비서관에 비외교관 출신인 ‘김승희 수석청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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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공석인 의전비서관에 김승희 행정수석을 공식 임명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용산 대통령비서실

비외교관 출신인 김승희 행정수석이 의전비서관을 맡아 윤석열 총장의 취임 1주년을 전후해 청와대 인사 및 조직 개편이 확대될 수 있다.

14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사임한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의 후임으로 김승희 행정수석을 임명하기로 했다. 김일범 전 비서의 사임에 따라 대리를 김승희 총무가 맡게 되었다. 윤석열 총장의 국빈 방미가 임박한 만큼 의전비서관의 빈자리를 조속히 채우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행사·전시기획 분야 전문가인 해정관 김승희 선임은 대선캠프를 거쳐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흥보본부에서 기획이사로 일했다. 의전비서실 수석행정관으로 대통령비서실에 합류하면서 김건희 여사와의 인연이 주목을 받았다.

의전비서관은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고 의전 및 각종 행사를 주재하고 밀착 보좌하는 핵심 참모로 꼽힌다. 업무 특성상 국제 행사와 대회에 정통한 전직 외교관이 역대 정부에서 근무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부대변인 직을 맡았던 A 행정관의 사표도 받아들였다. 이 같은 인사로 윤석열 총장의 청와대 인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